남강TV 특별취재단 이규원 취재단장(4회), 이현구 방송국장(16회), 정윤기 기자(4회), 곽수용 기자(8회), 양창순 기자(17회)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이야말로 총동문회를 살리는 원동력이다.”(김범재 남강총동문회장)

2025 남강총동문골프대회가 성황속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제19대 남강총동문회(회장 김범재, 8회)가 주최하고 제9대 남강총동문골프회(회장 이해원, 8회)가 주관한 2025 남강총동문골프대회가 8월 27일 YJC(여주컨트리클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27홀 샷건방식 라운딩, 만찬 및 시상식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모교 남강고 교가 제창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김범재 회장은 이날 행사를 앞두고 가진 남강TV와의 인터뷰에서 총동문회 행사에 동문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김범재 회장은 이번 남강총동문골프대회를 맞아 150여 명, 35개 팀이 참가한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한동안 위축됐던 동문회가 작년부터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이는 무엇보다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을에는 총동문산악회 주관으로 등반대회(11월 1일)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송년회(12월 17일)를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행사 한 달 반 전부터 여유 있게 준비하고 공지할 테니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범재 회장은 끝으로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이야말로 동문회를 살리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남강 동문회의 전통과 끈끈한 유대를 이어가자”고 밝혔다.
한편 김범재 회장은 클라우드 SW 전문기업 오케스트로(주)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 회장은 그동안 한국HP, SAP 코리아 부사장, 비아이매트릭스 대표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및 국내 IT기업에서 30년 이상 비즈니스 운영 능력과 영업 성과를 입증한 IT 전문가 인정받아왔다.
남강TV 특별취재단 이규원 취재단장(4회), 이현구 방송국장(16회), 정윤기 기자(4회), 곽수용 기자(8회), 양창순 기자(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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