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라운딩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는 남강4회 남사골프 회원들. 왼쪽부터 황의군 최윤기(마루) 안귀만 김이중 유신환 정윤기 박재근 이경호 장언 장화술 김기수 박한종.
이규원 남강TV 대표기자
남강4회 골프동호회인 ‘남사골프’ 9월 월례회가 지난 9월 10일 충주 센테리움CC에서 맑은 가을하늘아래 우정의 라운딩을 즐겼다.
올해부터 안귀만 회장과 황의군 총무 체제로 면모를 일신한 ‘남사골프’는 매월 월례회를 가지며 건강과 우정을 함께 확인하고 있다.
남사골프 9월 월례회는 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10일 황의군, 최윤기(마루), 안귀만, 김이중, 유신환, 정윤기, 박재근, 이경호, 장언, 장화술, 김기수, 박한종 등 3팀 1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충주의 명문 골프장인 센테리움CC에서 열렸다.
쭉쭉 뻗은 아름드리 소나무가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센테리움CC는 KLPGA 대회가 열린 대한골프협회 코스레이팅을 공인 받은 중부권의 대표적인 명문 골프장이다.
한편, 남강4회 남사골프 동호회는 지난 2023년 남강총동문회골프회 유신환 회장이 취임에 맞춰 후원과 참여로 총동문회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등 총동문회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유신환 회장은 남총골회장 재임 당시 참가팀 전원에게 간식을 제공한데 이어 현재도 매월 남사골프 월례회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간식을 제공하는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1979년 2월 남강 교정을 나선 남강4회는 남사동동기회(회장 최천순, 사무총장 겸 재무회계 정재용)를 중심으로 산들애산악회(회장 김준형, 산악대장 윤달환 정재륜, 사무총장 최승희), 남사골프(회장 안귀만, 총무 황의군), 남사동상조회(회장 성문경, 총무겸 회계 정윤기, 부회장 김창주) 등 다양한 활동으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남강인들의 따뜻한 교류가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