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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남강인] 남강 동문, 임진각 ‘2026 시니어아미 신년 결의대회’ 주도

남강 남강인 2026.02.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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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모(5회)·김영일(5회)·이영한(16회), 결의대회·타종·부대견학까지 현장 이끌어

남강고 동문들이 새해 첫 안보·공공활동 현장을 중심에서 이끌었다. 사단법인 시니어아미는 7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026년 시니어아미 신년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남강고 동문인 윤승모(5회) 대표, 김영일(5회) 운영실장, 이영한(16회) 분대장이 단체 활동의 핵심 축으로 행사의 기획·운영·현장 통솔을 맡아 동문들의 실천력을 보여줬다.

▲ 왼쪽부터 이영한 16회 동문, 윤승모 5회 동문, 김영일 5회 동문

이날 결의대회는 ‘나라가 부르면 우리는 헌신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진행됐다. 개식사에 이어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1절 제창,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대표 신년사, 상임고문 축사, 군가 및 구호 제창, 타종행사 순으로 식순이 이어졌다.

▲ 축사하는 김용우 전육군참모총장

특히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이 상임고문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안보와 공동체 가치 수호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고, 결의대회 이후에는 타종 행사를 통해 새해 각오를 상징적으로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일정에는 군부대 견학도 포함돼, 현장 체험을 통해 안보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구성으로 운영됐다.

▲ 신년사 하는 윤승모 시니어아미 대표

남강고 5회 동문인 윤승모 대표는 신년사에서 “시니어 세대의 경험과 책임 의식은 국가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시대가 요구할 때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체의 정체성과 방향을 공적 언어로 정리해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역할을 대표가 분명히 수행한 대목이다.

▲ 행사 운영중인 김영일 동문

역시 남강고 5회 동문인 김영일 운영실장은 행사의 안정적 진행을 책임지는 실무 축을 맡았다. 대회가 의례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운영되려면 시간 관리, 참가자 안내, 현장 배치, 동선 정리 등 보이지 않는 준비가 필수다. 김 운영실장은 결의대회는 물론 타종과 부대 견학 일정까지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현장을 뒷받침했다.

▲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는 이영한 동문

남강고 16회 동문인 이영한 분대장은 현장 단위에서 참가자들을 통솔하며 결속을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최전선 리더 역할을 수행했다. 임진각처럼 상징성과 공간 규모가 큰 장소에서는 질서와 안전, 대열 유지가 행사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군가·구호 제창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 에너지’로 구현된 데에는 분대 단위 통솔과 현장 리더십이 바탕이 됐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신년 모임이 아니라 세대 간 안보 인식 공유와 시민적 책임 의식 고취를 목표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또 임진각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분단 현실을 직시하며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동시에 되새기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군사적 구호’를 넘어 시니어 세대의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을 재정의하려는 상징적 이벤트로 읽힌다. 의례 중심의 식순과 반복적 구호 제창은 결속과 메시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전통적 방식이며, 여기에 타종 행사와 군부대 견학을 결합해 다짐, 상징, 체험의 흐름을 만든 점이 특징이다.

시니어아미는 앞으로 안보 교육, 사회 공헌 활동, 세대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공 영역에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 실행의 현장에는 남강고 동문들이 대표(방향), 운영(실행), 현장(통솔)의 축으로 함께하며, 남강인의 이름으로 공공의 책임을 실천하는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 남강동문들의 기념촬영, 왼쪽부터 이영한(16회), 윤승모(5회), 김영일(5회), 이현구(16회, 남강TV방송국장)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