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남강고등학교 제3회 졸업생 동기회(회장 이남우)의 송년행사가 가산동 파티하우스 더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한 해를 빛낸 동기들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회는 오랜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고,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끈끈한 유대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의 얼굴엔 반가움과 웃음이 가득했고, 준비된 행사는 정제된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1부 행사는 오후 3시 정각에 시작되어 30분간의 알찬 일정으로 꾸려졌다. 개회와 동시에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는 지난 1년간의 동기회 활동과 재정 현황이 투명하게 공유되었고, 동기들의 박수 속에 시상식이 이어졌다. 특히 감사장 수여식은 행사의 백미였다. 오랜 세월 동기회를 위해 헌신해온 이들에게 감사장과 함께 정성스러운 부상이 전달되었으며, 수상자들의 감회 어린 인사말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에는 뭉클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감사장 및 부상 수상자는 이건홍, 원희봉 동문, 정년퇴임 감사장은 민경태 동문, 특별 이벤트 수상자는 홍승우, 이상호, 권오주, 김국형, 추종구, 최남철, 이상봉, 이주식, 황학성 동문이고, 남삼인상은 이인우 동문이 수상했다.
이번 송년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무엇보다도 조직위원회의 꼼꼼한 준비와 이남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부회장 직무대행 이인우, 운영위원 윤정근, 감사 이복우 동문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날 3회 동기회는 이남우 회장을 만장일치로 연임 추대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학창 시절의 인연이 깊은 우정으로 이어진 남강고 3회 동기회는, 이날 모임을 계기로 더 돈독한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강고 3회 동기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모임과 내년 정기총회를 통해 세대 간 교류와 사회 기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송년회는 단순한 연말행사를 넘어, 평생 이어질 동문 간 유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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