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강3회 동문들의 끈끈한 우정과 스포츠맨십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가 지난 주말 당구를 매개로 열렸다. 남강3회 “당구클럽”(회장 최영, 사무총장 이상호, 운영위원 이인우)이 주관한 ‘남강3회 동기회장배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22일, 고척돔 인근 대학당구장에서 열띤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수십 년 지기 동창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정을 나누고, 당구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정 어린 경쟁을 벌이며 실력을 겨뤘고, 대회장 곳곳에서는 박수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야말로 경기장은 추억과 열정이 뒤섞인 훈훈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동문 간 유대감 회복과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경기가 끝난 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는 그간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삶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동기애를 나눴다.
회장 최영은 “당구는 서로의 실력뿐 아니라 인내와 배려를 보는 스포츠다. 오늘 함께한 모든 순간이 우리 모임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친목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동문 간의 결속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강3회 당구클럽은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대를 이어 한층 조직적으로 재정비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성공은 이를 잘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당구공이 테이블 위에서 부딪히는 경쾌한 소리처럼, 남강3회 동문들의 우정도 더욱 견고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남강3회 동기회 이남우 회장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하고 금일봉을 전달해 남강 3회 동기들의 뜨거운 동기애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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