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고 3회 동기회, 11월 송년모임 준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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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TV] 차은탁 대기자

남강고등학교 제3회 동기회 집행부가 2026년 10월 22일 저녁 서울 당산역 인근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11월 14일 개최 예정인 송년모임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남우 회장, 이인우 부회장, 윤정근·조한주 운영위원, 이복우 감사, 차은탁 사관 등 집행부 임원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활동 전반을 돌아보고 하반기 송년행사의 세부 준비사항과 진행 프로그램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모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남우 회장은 “3회 동기들이 편안하게 만나 학창 시절의 추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어가자”며 “11월 송년모임도 많은 동기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남강고 3회 동기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 전체 행사를 열어 동기 간 우정과 화합을 다져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행사는 지난 6월 13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기 70명이 국악와인열차에 탑승해 전북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와 뱀사골을 찾아 함께 여행을 즐겼다. 70명의 동기가 한자리에 모인 이 여행은 졸업 이후 세월의 간극을 좁히며 학창 시절의 감성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반기 행사인 2026년도 송년모임은 오는 11월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집행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행사 장소 선정, 프로그램 구성, 참석 독려 방안 등 세부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동기회 측은 상반기 여행 행사에 이어 송년모임에서도 최대한 많은 동기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참석자들은 이날 앞으로도 동기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깊은 우정과 소중한 인연을 변함없이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동기 간 유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남강고 3회 동기회의 활동은 졸업 후 흩어진 동문들 사이에서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남강고 3회 동기회는 이번 송년모임을 기점으로 내년도 정기 행사 일정 수립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집행부는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2027년 상·하반기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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