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TV 편집위원회 개최…유튜브 남강TV+NK뉴스 홈페이지 투트랙 언론사로 새출발

9월 4일 88호텔서 11명 기자단 등 참석, 이현구 방송국장 기사송고시스템 강연…서의철 동문 기자단 합류

‘남강가족 행복채널’ 남강TV(유튜브 동영상)와 NKTV뉴스(뉴스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남강TV기자단 편집회의가 9월 4일 서울 금천구 88호텔에서 열렸다.

기자단 및 업저버 등 11명이 참석한 이날 편집회의는 남강TV가 기존의 유튜브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던 방식에서 한단계 발전하여 텍스트로 전달하는 뉴스홈페이지까지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언론사의 체계가 갖춰지는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규원 남강TV 발행인겸 대표기자(4회)를 비롯하여 이현구 방송국장(16회), 정윤기 기자(4회), 유흥 기자(6회), 김상용 기자(10회), 김동준 기자(14회), 조용주 기자(14회), 양창순 기자(17회)와 업저버로 차은탁 동문(3회), 강영철 동문(10회), 서의철 동문(12회) 등 11명이 참석했다.

차은탁 동문은 남강문예모, 남강기우회 회장, 남강휴먼리소스 대표로 남강TV에 최다 제보자로 이날 초청되었고 강영철 동문은 88호텔 대표로 남강TV 후원자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국내 벤처타운의 심장 가산 디지털 단지와 체육,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고척스카이돔 근처에 위치한 88호텔 연회장에서 이현구 방송국장의 ‘남강TV 홈페이지 구축 및 기사송고 시스템’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최근 ‘AI 마케팅’ 관련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현구 방송국장은 남강TV 홈페이지 구조 소개와 기사송고 시스템을 설명하고 참석 기자들이 즉석에서 작성한 기사를 이용하여 홈페이지 노출 과정까지 시연하여 참석자의 박수를 받았다.

88호텔 미들루프 레스토랑에서 열린 만찬 및 기자단 회의에서는 하반기 남강TV 활동 계획과 이규원 발행인 겸 대표기자의 인사말, 참석기자들의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규원 대표기자는 인사말에서 “남강가족 행복채널 남강TV는 남강 총동문회가 활성화되는 매개체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남강동문들은 역사를 만들고 남강TV는 동문들의 역사를 기록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남강TV는 어느 개인이나 단체의 소유물이 아니라 남강총동문 모두의 공공재”라면서 “남강TV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남강총동문들의 자발적인 기자단 참여, 기사제보, 운영비 후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흥 총동문회장 시절 코로나로 인한 총동문회 활동이 위축되었을 때 온라인 소통 창구로 출범한 남강TV가 지난 4년간 이룬 성과가 놀랍다면서 자신들이 처음에는 단순한 참여자였는데 이제는 당당한 기자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는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업저버로 참석한 서의철 동문은 즉석에서 기자단 합류 제의를 수락하여 남강TV기자로 활동하게 됐다. 서의철 동문은 남강총동문골프회 사무총장으로 앞으로 남총골 뉴스를 중점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서 동문은 이날 생일을 맞이하여 강영철 동문이 준비한 케이크로 축하를 받기도 했다.

남강TV의 제작은 12명의 동문기자단이 재능기부 형태로 봉사하고 있다. 특히, 중앙언론사 편집국장 출신이며 현재도 언론사 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규원 동문이 발행인 겸 대표기자로 활동하고 있고, 2004년 네오픽스코리아를 창업하여 우리나라 전자 상거래 업계를 이끌어오고 관악마을방송 부사장을 역임한 경영학 박사 이현구 동문이 방송국장이 주축이다.

■ 남강TV를 만드는 사람들

이규원(4회, 발행인겸 대표기자), 이현구(16회, 방송국장), 김성열(1회), 안병선(3회), 정윤기(4회), 유흥(6회), 곽수용(8회), 김상용(10회), 서의철(12회), 김동준(14회), 조용주(14회), 윤장원(16회), 양창순(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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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TV는 별도의 수익 사업이 없이 기획, 취재, 기사작성, 촬영, 편집 등 핵심적인 제작 비용은 동문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됩니다. 다만 모교와 함께하는 <남강영상공모전>등 사업비와 필수 장비 구입비, 솔루션 구입비, 문자발송비 등 기본 경비를 필요로 합니다. 남강TV는 총동문회나 동기회, 단체, 지회의 활동을 기록하는 역사이기도 하지만 훗날 후배들이나 후손들이 여러분들의 모습을 볼수 있는 개인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남강TV의 제작과 활동을 위해서 동문 여러분들의 협찬 및 후원을 기다립니다. 2025년 남강TV의 제작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각 개인 동문은 물론 각 기수 및 지회, 산하 단체, 소모임 등의 후원 및 협찬을 기다립니다. 남강TV 사랑은 모교 사랑입니다. ★ 개인 및 단체후원 계좌(카카오뱅크 7979-45-26309 남강TV, 이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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